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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개월차 해설위원 김형일 "선수에게 인정받는 해설 되고파"
김형일 JTBC 해설위원과 박용식 캐스터. [사진 김형일 SNS] '글래디에이터' 김형일(37)이 그라운드를 떠난 지 4년 만에 K리그 해설위원으로 돌아왔다. 김형일은 현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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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배구계 히딩크' 라바리니 "난 어떤 운동도 못했다…감독의 꿈, 김연경과 이뤄"
김연경이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8강전 터키와의 대결에서 이긴 후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과 환호하는 장면. [도쿄=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] '배구계의 히딩크'. 스테파노 라바리니(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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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천천히 함께 가자” 7년째 시골 중학 꿈나무들 담금질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‘배구계 허재’ 노진수 노진수 감독이 금호중 선수들에게 공을 던져주며 수비 훈련을 시키고 있다. 노 감독은 늘 기본기를 강조한다. 송봉근 기자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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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축구가 안느냐’ 안정환이 나섰다
2002 월드컵 4강 주역 안정환. 은퇴 후 예능인으로 활약하지만 축구 사랑은 변함없다.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안정환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일대일 원 포인트 레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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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농구 전설 전주원, 국가대표팀 새 감독
새 여자농구대표팀 사령탑 전주원. 여자농구 레전드 전주원(49) 아산 우리은행 코치가 도쿄올림픽 여자농구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.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7일 “전주원과 이미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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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에 못가도 야구로 새 출발할 길 열린다
김장헌 매년 열리는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는 고교 3학년 야구선수가 프로로 향하는 첫 계단이다. 10개 프로 구단 선택을 받은 예비 프로 선수는 가족과 함께 기쁨을 만끽한다. 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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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럽형 야구 육성협 출범, "프로 못가도 야구인 인정받길"
한국 전문야구인 육성협동조합 총괄 단장을 맡은 양승호 전 롯데 감독. 중앙 포토 매년 열리는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는 고교 3학년 야구선수가 프로로 향하는 첫 계단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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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정용 감독 “지도자도 꿈 말해야…내년엔 승격”
데뷔 첫 해에 만년 최하위 서울 이랜드의 팀 체질을 개선한 정정용 감독. [사진 서울 이랜드] “하남에서 잠실까지 전철 타고 오셨다고요? 노선 복잡한데. 감독님, 이젠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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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정용 감독 "지도자도 꿈을 말해야, 내년엔 승격"
프로 감독 첫 해 작은 돌풍을 일으킨 서울 이랜드 정정용 감독. [사진 이랜드] “하남에서 잠실까지 전철 타고 오셨다고요? 노선 복잡한데. 감독님, 이젠 서울 사람 다 되셨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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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 넘으면 또…편견과 싸워온 정정용 감독
정정용(오른쪽) 서울 이랜드 감독은 유소년 지도자 출신은 프로 무대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편견을 깼다. 스타 선수 없는 약팀 이랜드를 맡아 올 시즌 PO에 도전한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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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소년서도, 프로서도, 편견에 맞서는 정정용 감독
프로축구 꼴찌팀 서울 이랜드를 경쟁력 있는 팀으로 바꿔놓은 정정용 감독. 손에 책을 든 그는 여전히 공부하는 지도자다. [사진 서울 이랜드]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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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항공, 남자배구 최초 외국인 감독 영입
대한항공 지휘봉을 잡게된 이탈리아 출신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. [사진 대한항공]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남자부 최초로 외국인 감독을 선임했다. 이탈리아 출신 로베르토 산틸리 (55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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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담동 ‘축구 족집게 쌤’ 조원희 “황의조 헤딩골은 내 작품”
국가대표들의 과외 선생님으로 변신한 프리미어리그 출신 조원희. 변선구 기자 조원희가 지난 1월 자신의 서울 청담동 축구센터에서 황의조(오른쪽)에게 근력 운동을 지도하고 있다.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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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구 코트의 봄을 찾아 유튜브로 간 아재들
농구 인기의 부활을 위해 유튜브에서 뭉친 국가대표 출신 하승진, 박민수, 이동준, 김승현, 이승준, 우지원(왼쪽부터). [사진 H ENT] 이달 초, 경기 안양시 안양고 체육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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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Z세대와의 소통 비법은 ‘간단하게·짧게·명료하게’
정정용 서울 이랜드 FC 감독 시대에 따라 젊은 세대를 부르는 명칭이 다양하게 바뀐다. X세대·Y세대·W 세대를 지나 최근엔 2000년대 이후에 태어났다는 이른바 ‘Z세대’가 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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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Z세대와의 소통 비법은 ‘간단하게·짧게·명료하게’
정정용 서울 이랜드 FC 감독 시대에 따라 젊은 세대를 부르는 명칭이 다양하게 바뀐다. X세대·Y세대·W 세대를 지나 최근엔 2000년대 이후에 태어났다는 이른바 ‘Z세대’가 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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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항서매직’이 불러온 새 트렌드...베트남 전지훈련 열풍
박항서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이 호치민에서 동계전지훈련 중인 우리 선수들을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. 올 겨울 국내 초중고대학 축구팀 17팀 500여 명이 호치민에서 훈련을 진행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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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항서 "잘 져야한다"···이 낯선 도전에 '매직'이 있다
━ [희망인] 박항서 감독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2020년의 문을 활짝 열어젖혔다. 베트남 축구를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시켜 ‘박항서 매직’을 한 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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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정용·김정수는 어떻게 Z세대를 원팀으로 묶었나
한국을 U-17 월드컵 8강으로 이끈 김정수 감독(왼쪽)과 U-20 월드컵 준우승 사령탑 정정용 감독. 두 사람은 축구협회의 유망주 육성 및 발굴 프로젝트를 주도했다. [사진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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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의환향 박항서 감독...올림픽·월드컵 위해 통영서 담금질
박항서 감독이 통영 전지훈련을 위해 베트남 U-23 대표팀을 이끌고 귀국했다. [뉴스1] 14일 오전 부산 김해국제공항 입국장. 이곳엔 이른 아침부터 몰려든 수십여 명의 베트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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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 축구 미래를 책임지는 한국 남자 이경엽
독일축구협회에서 일하는 이경엽은 뢰브 독일대표팀 감독에게 조언하는 전문가다. 피주영 기자 검은 머리에 턱수염, 독일 남자로는 작은 1m72㎝의 키, 그리고 동양인 이목구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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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U-20월드컵 준우승' 정정용 감독, 서울 이랜드FC 이끈다
정정용 전 U-20 대표팀 감독이 프로축구 서울 이랜드FC 지휘봉을 잡는다. [연합뉴스] 2019 국제축구연맹(FIFA) 20세 이하(U-20)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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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밥 먹고 맨땅서 헤딩 연습…‘꼴도청’이 왕중왕 넘본다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축구 FA컵 결승 진출 코레일 FC 지난 6일 대전 한밭운동장에서 열린 2019 FA컵 결승 1차전에서 대전 코레일 장원석(왼쪽)과 수원 삼성 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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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우 감독 "'뼈정우' 넘어설 제자 키워내는 꿈꿔요"
김정우 대건고 감독은 부임 반년 만에 전국체전 우승을 이끌었다. [사진 김정우] "선수 때 우승했을 때보다 더 기분 좋은데요." 평소 과묵하기로 소문난 김정우(37) 대건고 축구